어린이날을 맞이하야, 5/6일 앤서니브라운전 보러 다녀왔습니다. 티몬에서 얼리드로 가족권으로 미리 구매를 하고 갔습니다. 앤서니브라운전이랑 에바 알머슨전이랑 고민했었는데, 아들이 고민없이 골라주었네요. 그래도 봤던 책들이 몇개있다보니, 더 맘에 들었나봅니다. ^^ 미술관람,전시회 이런거 전혀관심없는 아들이라 별기대없이 갔는데, 생각보다 열심히봐서 만족스러운 외출이었네요. 맘에 든다고 찍으라고 했던 그림몇장 올려봅니다. 운좋게 예술의전당 분수쇼도 시간이 맞아서 잘 보고 왔네요~